PDF 페이지를 돌린 채로 고정하기
대부분의 PDF 뷰어에서 회전 버튼은 화면에 보이는 모습만 바꿀 뿐 그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파일을 닫으면 페이지는 다시 가로로 눕고, 그대로 보내면 받는 사람은 원래 방향으로 받습니다. 이게 '보기 회전'입니다. 가로로 누운 스캔본에 정말 필요한 건 '페이지 회전'입니다. 파일 자체에 방향이 기록되어, 표준을 따르는 모든 뷰어와 프린터가 똑바로 렌더링하게 하는 것이죠. PDFTasker의 회전 도구는 두 번째 방식을, 그것도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 가로로 누운 페이지는 보통 무더기로 들어옵니다. 자동 급지 장치가 세로 스캔 작업에 가로 문서를 흘려보냈거나, 휴대폰 스캔이 방향을 잘못 기록했거나, 병합이 방향이 다른 문서를 합친 경우입니다. 해법은 페이지마다 90도씩 돌리는 것이고, 정말 필요한 페이지에만 적용합니다. 거꾸로 선 페이지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누르면 됩니다. 여기서 회전은 무손실입니다. 도구가 내용은 다시 렌더링하지 않고 각 페이지의 방향 값만 바꾸므로, 글자는 그대로 선택되고 이미지는 해상도를 유지하며 파일 크기도 거의 그대로입니다. 게다가 모든 작업이 로컬에서 돌아가니 60쪽짜리 스캔본을 고치고, 내보내고, 다시 확인하고, 또 내보내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시 손볼 일을 가장 많이 막아 주는 습관 하나는 이것입니다. 내보낸 뒤 어디로 보내기 전에 썸네일을 한 번 죽 훑어보세요.
사용 방법
단계별 가이드
- 01
PDF 불러오기
회전 도구를 열고 파일을 끌어다 놓습니다. 페이지 썸네일이 브라우저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업로드는 없습니다.
- 02
돌릴 페이지 찾기
썸네일을 한 번 죽 훑습니다. 가로로 눕거나 거꾸로 선 페이지는 눈에 띄고, 스캔본은 무작위가 아니라 연속으로 틀어지는 편입니다.
- 03
90도씩 돌리기
해당 페이지를 90도씩 돌립니다. 거꾸로 선 페이지는 두 번 돌리면 되고, 결과는 썸네일에 바로 보입니다.
- 04
내보내고 확인
바로잡은 PDF를 다운로드하고 한 번 더 죽 훑습니다. 회전이 파일에 기록되어 어디서 열어도 똑바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내 뷰어에서는 고쳐 보이는데 왜 출력하면 가로로 나옵니까?
- 두 가지 다른 방식이 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뷰어의 회전 버튼은 화면 설정이라 파일은 건드리지 않고, 그래서 출력은 원래 방향으로 됩니다. 저장된 회전 정보도 페이지별 속성으로 기록되는데, 일부 오래된 프린터나 단순한 미리보기는 이걸 들쭉날쭉하게 처리합니다. PDFTasker는 회전을 페이지 자체에 기록해 표준 소프트웨어가 똑같이 렌더링하게 하지만, 종이 한 묶음을 뽑기 전에 인쇄 미리보기를 확인하는 습관은 그대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
- 살짝 기울어진 페이지도 바로잡을 수 있습니까?
- 그건 안 됩니다. 회전은 90도, 180도, 270도 단위라서 가로로 눕거나 거꾸로 선 페이지는 고치지만, 비뚤게 스캔되어 4도쯤 기운 건 바로잡지 못합니다. 기울어진 페이지는 다시 스캔하거나, 변환 전에 이미지 편집 도구에서 펴거나, 크롭 도구로 기운 가장자리를 잘라 내야 합니다. 글자가 읽히는 정도라면 살짝 기운 건 받는 사람 대부분이 눈치채지 못하니, 정말 중요한 문서일 때만 다시 찍으세요.
- 문서 전체를 한 번에 돌려야 합니까?
- 아닙니다. 페이지마다 따로 돌릴 수 있고, 이게 실제 상황과 잘 맞습니다. 세로 계약서 안에 가로 첨부 한 장, 또는 60쪽 스캔본 안에 가로로 누운 세 장 같은 경우죠. 필요한 페이지만 돌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가로로 읽으라고 만든 가로 표는 가로 그대로 둬도 되고, 받는 사람이 단면으로 인쇄해 책처럼 읽을 때만 돌리세요.